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연말 고객감사 디너파티 연다

레지던스 호텔인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이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기 위한 '2019 Booker’s Appreciation Party, Jingle & Mingle at FRASER'를 연다.

프레이저 플레이스는 싱가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호텔체인으로 우리나라에서 레지던스 호텔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스튜디오부터 펜트하우스까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객실과 주방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은 올 한해 동안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함께 하기 위해 디너파티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21일 오후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23층 파노라마 라운지&바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고객들을 위해 프레이저 플레이스가 준비한 만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윌리제이(Willy J)'의 공연이 제공된다. 고객감사 디너파티인 만큼 미니냉장고와 커피머신, 미니드론, 무드조명을 비롯해 프레이저 플레이스서울 숙박권, 해외 숙박권, 제주 숙박권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프랭크 스테쇼우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총지배인은 "고객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함께 하기 위해 디너파티를 마련했다다"고 설명했다. 이재은 세일즈마케팅 팀장은 "고객들이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만찬과 프로그램, 경품 구성 등에 공을 들였다"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전망 좋은 라운지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