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는 19일 "오랜 시간 유지해온 신의를 바탕으로 당사는 나나와 지난 2017년 한 차례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나나는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 OCN 드라마 '킬잇'에 이어 같은해 KBS2TV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서연아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또한 2017년 영화 '꾼'에서 유지태, 현빈, 배성우 등과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에서도 화려하게 데뷔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