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생김치를 넣은 김치우동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겨울철 칼칼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국산 배추로 담근 냉장 김치 원물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김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레토르트 방식을 활용해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같은 정통 우동의 맛을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