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풀무원, 잘 익은 김치 건더기에 사골·해물 육수로 시원 칼칼한 ‘김치뚝배기 우동’ 출시

공유
0

풀무원, 잘 익은 김치 건더기에 사골·해물 육수로 시원 칼칼한 ‘김치뚝배기 우동’ 출시

풀무원식품은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골·해물 육수와 끓여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뚝배기 우동(2인분/526.6g/6300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은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골·해물 육수와 끓여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뚝배기 우동(2인분/526.6g/6300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생김치를 넣은 김치우동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겨울철 칼칼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골·해물 육수와 끓여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뚝배기 우동(2인분/526.6g/6300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국산 배추로 담근 냉장 김치 원물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김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레토르트 방식을 활용해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같은 정통 우동의 맛을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