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는 22일 공식 개장을 맞아 '자이언트 펭TV'와 협력을 추진, 스노위랜드 등 스키장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홍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레저업계 최초로 펭수와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펭수와 함께 비발디파크 내 겨울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등 콘텐츠 알리기에 나선다. 올 겨울 고향 남극이 그리울 펭수를 눈썰매, 눈꽃축제, 푸드마켓, 전용곤돌라 등 겨울 즐길거리가 가득한 스노위랜드로 초청할 예정이다.
여기에 비발디파크는 올 겨울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펭수 한정판 굿즈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며 펭수와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펭수 인증샷 존과 조형물도 설치된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이번 시즌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펭수를 섭외했다. 펭수와의 협업 소식만큼 놀라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비발디파크 동계 시즌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