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 소속된 21세의 DF다요 우파메카노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영국 언론 ‘미러’지가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그런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가 우파메카노의 가로채기를 획책하고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DF 에메릭 ·라포르테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있으며 복귀는 내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존 스톤스의 퍼포먼스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새로운 CB 획득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시간 10일 열린 리버풀 전에서는 오타멘디가 아니라 MF 페르난지뉴가 CB로 출전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CB를 본직으로 하는 DF 영입에 나서게 될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이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