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대표 축구팀은 19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3대0으로 완패했다.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5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3위이다.
경기후 벤투 감독은 “브라질에 경기에서 졌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