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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독일항공사 한에어, 블록체인기술로 항공업계 최조 항공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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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독일항공사 한에어, 블록체인기술로 항공업계 최조 항공권 발행

여행업계용 분산디지털 플랫폼 윈딩 트리와 제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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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항공사 한에어가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기술로 항공권을 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항공사 한에어가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기술로 항공권을 발행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닷컴 등 블록체인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한에어는 블록체인으로 항공권을 발행한 최초의 항공회사라고 밝혔다.

블록체인기술을 사용한 한에어의 항공권 판매는 여행업계용 분산디지탈 플랫폼인 윈딩 트리(Winding Tree)와의 제휴에 의해 가능하게 됐다.

한에어 세일즈마케팅 책임자와 윈딩 트리 창업자 등이 블록체인으로 예약한 항공권을 사용한 최초의 승객이 됐다.

최근 몇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통화가 여행 산업에 꾸준히 도입돼 왔다.

지난 11월 초 영국 여행사 얼트너티브항공사(Alternative Airlines)는 비트코인(BTC), 이더 (ETH), 대시, 디지 바이트(DGB) 등을 포함한 가상화폐 결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가상화폐 서비스 유트러스트(Utrust)와 제휴했다.

이에 앞서 10월 말에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잼나(Zamna)가 블록체인 및 생체인식 기술을 사용한 공항보안 점검을 자동화하기 위한 자금조달라운드에서 500만 달러를 모았다. 잼나는 국제항공그룹((International Airlines Group)과 아랍에미리트항공(United Arab Emirates)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지난해 호주 퀸즐랜드주 정부는 830만 달러 이상의 혁신 자금중 일부를 암호화 스타트업 트래벌바이비트(TravelbyBit)에 보조금으로 지급했다. 이 회사는 여행자가 가상화폐를 사용하여 항공편 및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해 이 지역의 관광객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