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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벌써 12시', 1억 스트리밍 돌파…'롤러코스터'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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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벌써 12시', 1억 스트리밍 돌파…'롤러코스터' 이어 두 번째

가수 청하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가 20일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청하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가 20일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청하(23)의 '벌써 12시'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가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청하는 누적 스트리밍 1억 건 이상의 곡들에게만 주어지는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에 성공했다.
청하의 누적 스트리밍 1억 돌파는 이번이 2번째다. 청하는 앞서 미니 2집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로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넘겼다.

올해 1월 발매된 청하의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이를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음악방송 7관왕을 차지한 곡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커버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청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2017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와이 돈트 유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이 있다. '스내핑'은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는 등 청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