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휴메딕스가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총 8종이다. 더마 엘라비에의 대표 제품인 기초 스킨케어 5종과 마스크팩 1종, 앰플 2종 등이다. 휴메딕스는 위생허가를 취득한 만큼 현지 파트너사인 이우일광종합무역주식회사(Yiwu RG Department Trading Co., Ltd.)와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나선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허가는 내년부터 본격화 할 중국 화장품 사업 추진을 위한 초석이다. 국내 소비자에게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더마 엘라비에 대표 제품들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인지도와 영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