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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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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펼쳐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증권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9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금융투자협회 회장 직무대행)이미지 확대보기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증권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9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금융투자협회 회장 직무대행)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자산운용․선물사와 한국거래소 등 증권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9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 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협회를 비롯, 62개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의 CEO 40명과 직원 730여명이 동참했으며, 총 3만6000kg의 김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 곳에 전달됐다.
소외된 이웃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 9번째를 맞는 사랑의 김치 Fair 행사는 참여인원이 매년 증가하면서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