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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숫자 '1'로 끝나는 내년 출시분 '갤럭시A 시리즈 모델 잇따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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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숫자 '1'로 끝나는 내년 출시분 '갤럭시A 시리즈 모델 잇따라 인증

모델명 갤럭시A01~91로 각국서 제품 인증
갤럭시A01,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승인 받아
갤럭시A71·A91, 인도 안전규격 'BIS'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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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삼성전자는 중저가폰 갤럭시A 시리즈 모델명이 '0'이 아닌 '1'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삼성전자 갤럭시A90 5G. 사진=삼성전자
내년부터 삼성전자는 중저가폰 갤럭시A 시리즈 모델명이 '0'이 아닌 '1'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GSM아레나 등은 19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갤럭시A01~91이 각 나라에서 제품인증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A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A01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을 받았다. 갤럭시A01은 5.7인치 디스플레이 뒷면에 듀얼 카메라가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중국 상하이의 화친 텔레콤이 위탁 생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A51은 가장 위쪽 중앙에 구멍이 뚫린 6.5인치 디스플레이와 뒷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A71은 중국 5G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모델로 갤럭시A91과 함께 인도 안전규격인 BIS(Bureau of Indian Standard)를 받았다. 갤럭시A91은 6.7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와 뒷면 트리플 카메라, 4500mAh 배터리, 45W 급속충전 등을 지원한다.

지난 7월 삼성전자는 유럽연합지재권기구(EUIPO)에 갤럭시A11∼A91 등 상표를 등록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생산 예정인 스마트폰 3억 대 중 약 5분의 1에 이르는 6000만 대를 중국 업체에게 위탁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갤럭시A6s에서 처음으로 ODM(제조업자개발생산)을 적용한 후 저가폰 위주로 ODM을 늘리고 있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