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매틱으로 이동 중에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40분 안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재충전 할 수 있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말했다.
다임러는 지난 9월 2022년까지 최대 10종의 전기 자동차를 시장에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임러의 최고경영자 디터 제체는 2025년까지 벤츠 메르세데스 첫 전기차 모델인 EQC 시리즈를 비롯한 전기차 판매량의 15%에서 25%를 차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