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19 LA 오토쇼’에 50개국 70개 업체에서 60여 대의 새로운 차량이 전시될 예정인 것으로 최종 발표됐다.
올해는 친환경에 중점을 둔 전기자동차(EV)가 중심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자동차 메이커 현대도 ‘RM19’와 ‘IONIQ하이브리드’, ‘IONIQ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ONIQ EV’ 등 친환경 모델을 중점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셀토스’를 선보인다.
LA 오토쇼는 자동차, 기술 및 비즈니스 분야 글로벌 리더의 발표와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출시, 기술 발견,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와 무역, 프레스 이벤트에 중점을 두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주목받는 자동차 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