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개점 26주년 기념 행사이 마지막 주를 맞아 21~27일 막 출하가 시작된 겨울딸기를 500g 1팩당 98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11월 출하를 시작한 딸기는 현재 평년 대비 시세가 10%가량 높다. 그러나 이마트는 농가들과 사전 기획으로 물량을 확보해 평년보다 약 1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딸기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6개 정도만 섭취해도 하루 섭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