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혁신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도입한 ‘근무혁신인센티브제’에 참여해 높은 성과를 거둔 우수기업을 선정,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권오수 회장은 “앞으로도 근무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도이치모터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출범한 도이치모터스는 BMW 공식 딜러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BMW 인증 중고차 판매, 국내 최초 미니 판매, 수입차딜러사 최초 코스닥 상장 등 종합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자리했다.
도이치모터스는 현재 BMW 10개 전시장, 미니 8개 전시장, 포르쉐 2개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센터 2개, 서비스센터 11개를 운영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