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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혼전임신설 부인…'살림남' 측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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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혼전임신설 부인…'살림남' 측 해명

'살림남' 측이 21일 탤런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사진=KBS2TV 제공
'살림남' 측이 21일 탤런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사진=KBS2TV 제공
'살림남' 측이 탤런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

2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제작진은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가졌다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 절대 사실이 아니기에 오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날인 20일 '살림남2'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승현 가족이 신혼집을 보러 다니는 장면이 흘러나왔다. 영상 속 김승현 아버지는 "지금 중요한 건 승현이 2세가 곧 태어난다는 거다" "최소 5명은 낳아야 한다"고 해 말해 혼전임신설이 불거졌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요리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으로 인연을 맺었다. 김승현은 초혼인 장 작가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측은 지난달 "장 작가와 수개월째 만나고 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혼을 결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