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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00선 와르르…미중무역협상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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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00선 와르르…미중무역협상 불확실성 확대

외국인 투자자 11거래일째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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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일 2100선 지지선이 무너지며 추가하락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
코스피가 2100선이 무너졌다.

홍콩사태로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1단계 무역합의가 지연될 수도 있다는 걱정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1일 전거래일 대비 1.35%(28.72포인트)내린 2096.60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대규모 매도로 투자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11거래일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5729억 원에 이른다.

반면 기관투자가, 개인투자자는 각각 2645억 원, 2530억 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125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없이 748개 종목이 내렸다.

32개 종목이 가격변동없이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4%(13.88포인트) 내린 635.99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주가의 경우 셀트리온 4.07%, 카카오 1.60%, 엔씨소프트 2.70% 등 내렸다.

삼성전자 1.92%, SK하이닉스 2.18%, 삼성바이오로직스 2.13%, 하나금융지주 2.05% 등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LG생활건강 1.65%, 아모레퍼시픽 1.66% 등 강세를 보였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상원이 19일 홍콩 인권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완화중인 미중관계의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무역협상의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훼손되고 홍콩사태와 관련된 민감도가 높아진 만큼 당분간 변동성의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