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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베제사이데알(BELLEZA IDEAL)’, ‘2019 K-뷰티 박람회’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 발판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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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베제사이데알(BELLEZA IDEAL)’, ‘2019 K-뷰티 박람회’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 발판 다져

10월 10~13일, 총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독립 부스 진행

국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베제사이데알(BELLEZA IDEAL)'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베제사이데알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베제사이데알(BELLEZA IDEAL)'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베제사이데알
국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베제사이데알(BELLEZA IDEAL)'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9)’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21일 밝혔다.

외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적인 아름다움의 조화가 바로 ‘이상적인 아름다움’이라고 베제사이데알 측은 강조하면서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자신만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찾도록 적극 돕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베제사이데알이 선보였던 제품은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레이어드 도포가 가능한 앰플 3종으로 △모이스춰라이징 씨엘로 앰플(Moisturizing cielo ampoule) △리프팅 비올레따 앰플(Lifting violeta ampoule) △퓨리파잉 베르데 앰플(Purifying verde ampoule)과 아나운서 쿠션으로 유명한 △블랑코 쿠션(Blanco cushion), 미백기능성이 있는 △화이트닝 클렌징 폼(White cleansing foam) △크리스탈리나 앰플 토너 (Crystalina Ampoule Toner) 등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 궁금증을 자아냈던 베제사이데알 제품을 첫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자유롭게 테스트 시연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그 결과 국내 고객과 기업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과 관심을 끌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후에도 국내외 유통을 위한 바이어들과의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베제사이데알(蓓杰斯伊德尔)은 다년간의 연구와 개발로 피부자극 테스크, 임상실험을 거치면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이 업체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꼼꼼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QC)시스템을 통해 생산돼 우수 화장품 제조기준 CGMP 적합 업체의 엄격한 품질기준 관리하에 만들어졌다”며 “현재는 중국 CFDA허가를 받은 제품들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시장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각국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