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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이르면 다음주 차기회장후보 선출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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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이르면 다음주 차기회장후보 선출절차 시작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를 이르면 다음주에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를 이르면 다음주에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를 이르면 다음주에 시작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달 말에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지배구조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회추위 일정과 관련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고 말했다.

조 회장이 회장 후보로 추천됐을 당시 회추위는 2016년 12월 27일에 첫 회의를 열었고 이듬해 1월 19일에 조 회장을 차기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