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에서 해임당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초빙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20일(현지시간) 스페인 ‘아스’지가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19일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하고 후임에 조제 모리뉴 감독이 취임하게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올해 3월 레알의 감독에 복귀한 지단 감독이 또 다시 사퇴할 것인가. 또 레알은 포체티노를 초빙하게 될 것인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