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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51.98p↓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중국제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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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51.98p↓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중국제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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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51.98p↓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합의안 거부
[속보] 뉴욕증시 막판 와르르, 다우지수 -51.98p↓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합의안 거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와 관련한 중국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재지면서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그들(중국)이 다가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미국 상원과 하원이 통과시킨 홍콩 인권법안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도가 나오면서 뉴욕증시에는 긴장감이 높아졌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마감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8507.86 -18.87 ▼ 0.22%
NASDAQ-100 (NDX) 8266.15 -17.6 ▼ 0.21%
Pre-Market (NDX) 8277.25 -6.5 ▼ 0.08%
After Hours (NDX) 8267.53 -16.22 ▼ 0.20%
다우지수 DJIA 27769.11 -51.98 ▼ 0.19%
S&P 500 3103.39 -5.07 ▼ 0.16%
Russell 2000 1585.05 -6.55 ▼ 0.41%
Data as of Nov 21, 2019 | 3: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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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한 불길한 소식으로 하락 출발했다. 미중 간의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뉴욕증시 다우지수에 악재가 됐다.

미국 상원과 하원이 홍콩 인권법안을 가결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미 의회가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는 홍콩 인권법을 승인한 것에 반발하며 "단호하게 반격"할 조처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류 부총리가 지난주 통화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에 방중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측은 도 대면 회담을 할 용의는 있다는 의사를 표했다. 그러나 중국이 지식재산권 문제와 강제 기술 이전, 농산물 구매 등에서 약속을 할 것이란 점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 상태에서 직접 중국까지 건너가는 것에 대해서는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지난 주 22만7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32% 내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97.8%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가 배럴당 2.8%(1.57달러) 오른 58.58달러에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2% 이상 올랐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내년 감산 연장 설이 나오면서 상승했다. OPEC과 러시아를 비롯한 비OPEC 산유국들이 내년 3월까지 예정된 하루 120만배럴 규모의 감산을 내년 6월까지로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가 나왔다.

국제 금값은 내렸다. 온스당 0.7%(10.60달러) 하락한 1463.60달러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