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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19회 갑질 정유민, 최윤소에 해고 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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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19회 갑질 정유민, 최윤소에 해고 으름장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19회에는 황수지(정유민 분)가 여원(최윤소 분)에게 해고 으름장을 놓는 가운데 여원이 황수지가 황병래(선우재덕 분) 사장 딸임을 알고 봉천동(설정환 분)을 더욱 오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19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19회에는 황수지(정유민 분)가 여원(최윤소 분)에게 해고 으름장을 놓는 가운데 여원이 황수지가 황병래(선우재덕 분) 사장 딸임을 알고 봉천동(설정환 분)을 더욱 오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19회 예고 영상 캡처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 19회에는 여원(최윤소 분)이 황수지(정유민 분)가 황병래(선우재덕 분) 사장 딸임을 알고 봉천동(설정환 분)을 더욱 오해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꽃길만 걸어요' 19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수지는 자신을 몰라본 여원에게 해고 으름장을 놓는다.
봉천동을 만나러 갔던 수지는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찾아왔느냐?"고 몰아붙인 여원에게 "너 지금 바로 해고야"라고 호통친다.

여원은 "해고라뇨? 말도 안 돼요"라며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과한다.

한편, 왕꼰닙(양희경 분)은 남일남(조희봉 분)을 돌싱녀와 소개팅을 주선한 것을 두고 사돈 강규철(김규철 분)에게 따지고 든다.

규철은 "일남이 우리 장남입니다"라며 화를 내는 꼰닙을 보자 얼굴을 들지 못한다.

수지가 하나음료 사장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여원은 천동이 출세에 눈이 먼 것으로 더욱 오해한다.

그리고 수지는 엄마 구윤경(김경숙 분)이 주선한 소개팅인 거용그룹 차남과 원치 않는 선을 보게 된다.
최윤소와 설정환이 사소한 오해로 자꾸만 꼬이고 있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