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이영애는 20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영애는 그 외에도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석양을 담은 사진, 그림자놀이를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제 청룡영화제에서 아름다웠어요", "세월이 흐를수록 인생의 아름다움이 얼굴에 그려지는 최고의 배우이십니다". "'나를 찾아줘' 대박 기원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