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12월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엑소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을 펼친다.
한편, 엑소는 29일 정규 6집 앨범 수록곡을 공개하는 '엑소 더 스테이지'를 경기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펼친다. 또한 정규 6집 스페셜 아지트인 '엑소 더 플레이스'를 12월 9일부터 서울 이태원에서 연다.
엑소는 올해 멤버 시우민과 디오가 입대했지만, 솔로와 유닛, 영화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첸과 백현은 솔로 앨범을 선보였다. 세훈&찬열(EXO-SC)은 유닛으로 활약했다. 카이와 백현은 SM 연합그룹 '슈퍼엠'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선물'에 출연한 수호는 내년 초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