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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에어비앤비 '호스트' 되기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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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에어비앤비 '호스트' 되기 참 쉽죠~"

공유숙박 대중화 되며 국내에서도 호스트 주목
무료로 숙소 등록 후 운영가능…수수료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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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에 숙소를 등록하면 곧바로 호스트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사진=에어비앤비
공유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에어비앤비 호스팅을 소개한다.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의 머물 곳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그리고 플랫폼의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호스트다. 호스트는 게스트가 여행지를 현지인처럼 즐길 수 있도록 숙소를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호스트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남는 방이나 집 전체를 숙소로 빌려주거나 전문 지식을 공유해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숙소만 공유해도 되고 가능한 경우 숙소와 함께 체험(액티비티) 활동도 준비해도 된다.

현재 에어비앤비 전 세계의 호스트 수는 290만 명을 넘어섰고 1일 평균 숙박 건수는 약 80만 건이다. 매월 새로 등록하는 호스트 수는 1만4000명 정도다. 이런 호스트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무료로 숙소를 등록하고 활동을 시작하면 된다.

아파트나 집 전체, 남는 방, 별장, 성 등 다양한 숙소의 등록이 모두 가능하다. 호스팅 할 수 있는 날짜와 요금, 게스트 필수요건까지 설정할 수 있고 게스트가 이를 보고 연락하면 메시지를 보내 게스트를 맞이하면 된다.

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수수료는 3%다. 에어비앤비는 예약을 받은 호스트에게 일반적으로 3%의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 에어비앤비 운영 비용을 충당한다. 게스트가 체크인하면 페이팔, 계좌 입금 또는 기타 대금 수령 방법으로 요금을 받게 된다.

에어비앤비는 요금 설정 등 숙소 등록과 관련한 팁을 소개하는 등 호스트의 등록과 공유숙박 운영을 돕고 있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에어비앤비가 그 책임을 진다. 이미 재산 피해 보상 프로그램과 호스트 보호 보험을 마련한 상황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호스트 역시 공유숙박과 관련한 책임과 의무를 갖는다. 에어비앤비는 게스트의 평점과 예약 취소율은 물론 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호스트를 평가 공유숙박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