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퀸 4기 모델 콘테스트' 온라인 인기투표 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 4기' 본선 후보 8명을 발표하고 20일부터 온라인 인기투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를 중심으로 여성 갱년기 치료를 돕고 있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이뤄졌으며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다. 올해는 500여 명이 넘는 중년 여성들이 지원했으며 동국제약은 이번 투표를 바탕으로 최종 2인을 선발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중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는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되는 4기 훼라민퀸과 함께 중년 여성들의 즐겁고 당당한 갱년기 극복을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