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 법인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인허가 등 절차를 거쳐 2021년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복합단지를 준공할 계획이다.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에는 컨벤션 센터, 호텔, 문화시설, 비즈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다.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는 마곡지구 중심부의 특별계획구역 8만2724㎡를 대상으로 한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