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금호 리첸시아’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2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2100만 원대로 책정됐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가재울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단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지하철역과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상암DMC, 광화문, 시청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