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ㅠ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에는 마리아나 성분이 포함된 케이크에 대한 주의를 요하는 내용이 게시되면서 이슈가 됐다. 게시자는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무분별한 구매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문제는 마약성분의 과자류가 학생들에게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주로 유럽이나 외국에서 만들어진 이런 과자류들이 SNS를 통해 외국에 대한 새로운 문화처럼 번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일부 학생들은 시식 후 더 강력한 맛을 위해 텔레그램, 왓츠앱, 스냅챗 등 수사가 쉽지 않은 플랫폼으로 넘어가 마리화나를 구입하고 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