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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건후 남매와 아빠 박주호 “국립체육박물관 홍보대사 됐어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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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건후 남매와 아빠 박주호 “국립체육박물관 홍보대사 됐어요”

이태준 기자

입력2019-11-25 12:51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수비수 박주호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2022년 개관하는 국립체육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2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의 국립체육박물관 홍보대사 위촉식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대표로도 뛰는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민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스포츠스타 가족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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