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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산학연 유공자 포상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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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산학연 유공자 포상 수여식’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신동찬 광주산학연협의회장 등 4명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광주 서구 동천동 나라키움 빛고을 청사에서 산학연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유공자 4명에 대해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광주 서구 동천동 나라키움 빛고을 청사에서 산학연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유공자 4명에 대해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제공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25일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나라키움 빛고을 청사에서 산학연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유공자에 대해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동찬(조선대학교) 광주산학연협의회장과 변경석(목포대학교) 전남산학연협의회장 등 4명이 중소기업 기술이전과 기술지도, 공동연구 등 산학협력 성과 우수유공자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포상식 이후에는 내년에 추진할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방향에 대해 폭넓은 소통을 하고, 수상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산학연 협업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광주전남청이 역점 적으로 추진 중인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애로를 지원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광주 46개사, 전남 72개사 등 총 118개 기업이 114억원을 지원 받아 기술애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