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배 작가의 ‘꽃 그림’ 전시회에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꽃부터 이름 모를 야생화 등을 소재로 제한된 화폭 안에 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한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정명섭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최성배 작가의 ‘꽃 그림’ 전시회를 통해 도청 직원과 방문객이 작품을 관람하며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나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울러 사전에 전화(061-286-5442)나 이메일(cat6666@korea.kr)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