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미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우도환은 지난 23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남선호 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문가영은 최근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2019년 tvN 수요 예능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MC에 하차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