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헹크(벨기에)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24분 추가 골을 넣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3호 골이다.
엘링 홀란드가 페널티 지역 깊숙한곳에서 올려준 공을 골문으로 달려 들며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
가생이닷컴에선 “한국은 손흥민 황희찬이 있어 부럽다” “우리 일본은 아직 저런선수 없다”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