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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황희찬(잘츠부르크) UCL 3호 골 작렬... 가생이닷컴 "손흥민 황희찬 있는 한국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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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황희찬(잘츠부르크) UCL 3호 골 작렬... 가생이닷컴 "손흥민 황희찬 있는 한국이 부럽다"

잘츠부르크 황희찬(오른쪽)이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 나폴리(이탈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9분 PK를 유도해 동점을 만들며 활약했으나 잘츠부르크는 2-3으로 패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잘츠부르크 황희찬(오른쪽)이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 나폴리(이탈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9분 PK를 유도해 동점을 만들며 활약했으나 잘츠부르크는 2-3으로 패했다. 사진=뉴시스
물오른 황희찬(잘츠부르크)은 거칠것이 없었다.

황희찬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헹크(벨기에)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24분 추가 골을 넣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3호 골이다.
엘링 홀란드가 페널티 지역 깊숙한곳에서 올려준 공을 골문으로 달려 들며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

가생이닷컴에선 “한국은 손흥민 황희찬이 있어 부럽다” “우리 일본은 아직 저런선수 없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