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3시 0시부터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 2차 티켓을 선판매한다.
이번 서울 공연 2차 티켓 예매 일정은 내년 4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다. 이 중 4월 9일 오후 7시 30분, 4월 15일 오후 7시 공연 회차의 전 석은 위메프 단독 판매 상품으로 위메프 공연티켓에서만 판매한다.
내달 13일까지 BC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조기 예매 이벤트’로 VIP석 5%, R·S·A·B석을 10% 할인 받는다. 5만 원 이상 구매 때 2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20만 원 이상 구매 때 1만 원 등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켓 구매 후 기대평 작성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서혜리 위메프 공연전시팀 과장은 “서울 공연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위메프 공연티켓 선오픈에 추가 쿠폰 할인 혜택까지 더해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