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제임스 설리번 아시아(일본 제외) 담당 책임자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아시아(일본 제외) 지수는 내년 상반기 말 750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 주목해야 할 주식시장으로 한국과 인도를 꼽았다.
그는 또 "한국의 IT주가 제품 수요 회복에 따라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삼성'과 같은 이름이 우리의 최선호주 명단에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카카오에 대해서도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CNBC는 덧붙였다.
JP모건은 인도 증시는 인도 정부의 감세 정책 등 부양책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