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킬리안 프랑스의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사랑은 유럽 프로축구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단 감독은 레알과 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음바페의 플레이는 대단하고 나는 그를 언젠가는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프로축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음바페가 당장 PSG를 떠나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레알 마드리 등 명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