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8년 회계연도 순이익 145억4200만 루피보다 5.5% 증가한 수치다.
인도는 LG의 상위 5대 해외시장 가운데 하나다.
보도에 따르면 LG는 지난 수년간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과 인버터 에어컨과 같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 판매에 중점을 둬 왔다.
LG 현지 법인인 LG 인디아는 기존 핵심 제품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반 천장 선풍기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B2B(기업간 거래) 시장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정수기 및 공기 청정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