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한 11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 따르면 이 총리는 한 달 전보다 3.8%포인트 오른 27.5%를 나타냈다.
3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2.1%포인트 오른 8.4%, 4위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로 4.7%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0.5%포인트 상승한 4.0%,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0.3%포인트 오른 3.6%로 집계됐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0.1% 포인트 내린 3.3%, 김경수 경남지사는 0.8%포인트 오른 3.1%, 나경원 지유한국당 원내대표는 0.5%포인트 오른 3.0%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8% 포인트 하락한 3.0%,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0.2%포인트 내린 2.4%로 나타났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1.9%,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0.3%포인트 오른 1.8%,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0.1%포인트 내린 0.9%로 집계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