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라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1년째인 ‘한라 뷰티풀 데이’는 여성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모든 계열사 여성 임직원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구글 조용민 강사의 ‘4차 산업시대의 자기혁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뮤지컬 ‘레베카’ 공연, 경품행사 등으로 각각 펼쳐졌다. 아울러 개그우먼 이국주 씨의 사회로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라홀딩스 유아진 프로는 “회사와 육아, 꿈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직원의 일상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하루 스트레스 없이 순간순간을 즐겼다“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