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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승리의 질주 언제까지... 다음 상대 숙적 태국 꺾고 우승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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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승리의 질주 언제까지... 다음 상대 숙적 태국 꺾고 우승 넘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1일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펼친 동남아시아게임 축구 B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2-1로 역전승한 뒤 베트남 축구팬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베트남축구협회 페이스북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1일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펼친 동남아시아게임 축구 B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2-1로 역전승한 뒤 베트남 축구팬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베트남축구협회 페이스북 영상 캡처
박항서호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승리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베트남은 3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B조 예선 4차전 싱가포르와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끄에 1-0으로 승리했다.
배트남은 4연승을 질주하고 있으며 다음 상대는 숙적 베트남이다.

베트남 팬들은 “태국을 넘고 우리가 우승할 것”등 열열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핵심 공격수 하 득 찐이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