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장비 대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거점 ‘화웨이 빈하이 기지’가 최근 중국과 싱가포르 협력사업 ‘중신톈진생태도시(中新天津生态城)’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화웨이의 새 기지는 최첨단 연구 이념과 선진 개발 도구 등을 일체화한 원스톱 클라우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와 톈진 빈하이 신구의 정부 기관이나 기업에게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도시산업 클라우드’, 그리고 화웨이의 세계 37번째 혁신 센터인 ‘화웨이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혁신 센터’ 등을 운영한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