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T모바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00MHz 5G' 서비스를 미국 전역에 출시해 5000개가 넘는 도시에서 2억 명의 사용자들에게 공급할 것이라며, 이는 '실제 표준 기반 5G로서 라이벌 통신사인 '버라이존(Verizon)'과 'AT&T'의 제한된 5G 서비스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5G와 원플러스7T 프로 5G 맥라렌(OnePlus 7T Pro 5G McLaren)을 포함하여 네트워크에서 작동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