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부가 발표한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계획(2021-2035년)’에 따르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소비량은 전체 신차 소비량의 25%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전체 차량 가운데 약 30%가 스마트 자동차로 대체될 전망이다.
수소연료 충전 시설의 기반 구축을 통한 석유, 가스, 수소, 전기 종합서비스 전개 및 지역 내 수소차 상업화 시범 운영 지원 등이다.
구체적으로 차량용 표준 규격 칩, 차량조작시스템, 신형 전자 및 전기구조, 고효율 및 고밀도 구동 모터 등 주요 기술 발전, 차량의 수소에너지 운용 유지 기술 강화, 합금재, 섬유보강재 등의 신소재를 이용한 차량 경량화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구입세 완화 등 세금 우대 및 금융, 보험 분야 지원 혜택 제공, 교통 관리 체계 개선 등도 주요 내용이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