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공개를 앞두고 레이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가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스타워즈’시리즈를 2분반으로 응축한 랩을 선보여 그 완성도에 팬들로부터 “최고다” “굉장하다” “반했다”라는 환호가 나오고 있다.
뒤에서 팰런도 일러스트가 그려진 자막카드를 들고 “여기서부터 신 삼부작~”이라는 등 추임새를 넣으면서 빌리 루크나 레이어, 한 솔로, 다스 베이더 등 등장인물이나 극중 다양한 사건들이 교묘한 운을 밟으며 망라되고 레이어의 “도와줘 오비완 케노비” 베이더의 “내가 너의 아버지야”라는 명대사도 포함됐다.
마지막은 물론 ‘May The Force Be With You’(힘과 생각과 힘은 나와 함께)로 마무리되어 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은 올 연말께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