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유대표를 비롯한 MMC피플측인사들과 쇼캇 알리 무카담(Shaukat Ali Mukadam) 전 주한 파키스탄 대사, 무하마드 아흐메드 와히드(Muhammad Ahmed Waheed) ICCI 회장 등 파키스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는 또 한국 기업들이 파키스탄에서 조인트 벤처를 모색하고 전기 자동차, 태양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히드 회장은 저비용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스마트 빌딩 분야에서 한국기업들의 최신 기술 도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또 파키스탄 정부가 대체 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려는 정책을 펴고 있는 데 대해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석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 전기 자동차 전환이 시급하다며 한국 업체들이 파키스탄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