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다라 코르샤코히(Dara Khosrowshahi)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뉴욕 이코노미 클럽(Economic Club)에서 사업영역을 식품배달로 확장해 소매업체들에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비즈니스를 다른 대도시권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우버는 지난 10월 급성장 중인 식품배달앱을 식료품과 다른 상품으로 확대하기 위해 칠레의 온라인 식료품 공급업체인 코너샵(Cornershop) 주식 과반수를 인수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