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혁신·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캔터 교수는 ‘조직 밖에서 사고하기((Think Outside the Building), 디지털시대의 혁신을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일류 신한’이 되기 위한 전략적 제언을 했다.
캔터 교수는 ‘조직 밖에서 사고하기’와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방법론으로 ‘5F’를 제시했다. ▲명확한 목표(Focused) ▲신속한 실행(Fast) ▲유연한 조직원 재배치(Flexible) ▲다른 산업군과의 협력(Friendly) ▲소속감과 다양성(Fun) 등을 의미한다.
그는 혁신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험난한 길을 가는 것이라면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Everything looks like a failure in the middle)’는 믿음을 법칙(Kanter’s Law)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