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플래이노(Plano)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티티는 전 세계 12만 명의 직원을 보유한 1070억 달러(약 128조 원) 규모의 회사다. 아마존웹서비스(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엔티티는 이번 계약으로 ,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운영 분야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높일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티티 데이터 서비스의 밥 프라이어(Bob Pryor) 최고경영자(CEO)는 “우수한 브랜드, 업계 인지도, 인상적인 고객기반, 강력한 성장기록을 보유한 플럭스7 인수는 지속적인 성장 전략의 일부”라고 밝혔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